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행나무 침대 (문단 편집) == OST == [[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(소설)|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]], [[지상만가]], [[유령]], [[퇴마록]], [[태극기 휘날리며]], [[쉬리(영화)|쉬리]], [[7번방의 선물]]을 비롯한 많은 영화 음악에 참여한 [[이동준(음악가)|이동준]]이 OST를 맡았고, [[LG그룹]]에서 내놓아 20만 장 가까이 팔리는 대박을 거둬들였다. [[LG그룹]]이 [[1997년 외환 위기]] 이후인 1998년에 음반산업을 철수하면서 지금은 희귀음반이 되어버렸다. 웬만한 중고사이트에서도 구입하기 어려울 정도다. 굳이 이 음반 말고도 이 시절 나온 영화음악 OST가 지금은 대부분이 희귀음반 신세가 많긴 하지만. 그만큼 OST가 대중적이지 않았고, 대기업에서 하기에는 수지타산도 안맞지만 그래도 그 시절에는 그럭저럭 팔리기라도 했다. OST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[[보디가드]]처럼 100만 장이 넘는 가공할 판매량을 보인 경우도 있고 그래도 90년대만 해도 종종 OST로도 수십만장이 팔리는 경우가 있었다. 지금은 절대로 불가능한 이야기. 2000년대 들어서 영화 OST로 대박이라던 [[미녀는 괴로워]]가 고작 2만 5천여 장 팔리는 수준인걸 봐도 말이다. OST 속지에 나온 강제규 감독이 쓴 글에 의하면 원래는 미국 영화음악가에게 맡기려했는데, 어느날 스탭들이 식사하던 중 이동준이 시험삼아 작곡한 음악을 듣곤 매료되어 이동준에게 계약했다고 한다. 이동준도 이 영화의 대박과 OST 대박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 이전에도 바로 [[구미호]], [[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(소설)|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]]를 비롯한 영화음악을 맡았지만 영화들이 망하면서 별로 알려지지 못했었다. 다만 이 영화음악이 표절이란 주장도 일부 제기되기도 하였다. 기존 한국영화 속 OST들이 '병풍신세', '단순한 배경음악'으로 인식되던 시절 1992년 개봉한 [[서편제(영화)|서편제]]를 시작으로 OST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게 된 영화가 바로 이 영화이다. 이후 [[접속(영화)|접속]], [[8월의 크리스마스]] 등등 영화 OST가 수십만 장이 팔려나가게 되고, 영화음악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한국에서도 영화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인력이 많이 배출되기도 하였다. 서편제 OST가 가야금, 대금 등 우리 고유악기가 중심이었다면, 은행나무 침대 OST는 우리악기 및 서양악기의 혼합과 국악의 구음 및 소프라노의 혼합사용이 잘어울러졌다는 평과 함께 영화 속 장면에도 잘 어울려져 많은 관객들의 인상에 남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. 특히 영화 중반에 나오는 수현과 미단공주의 재회장면에 나오는 'Main title-재회'와, 후반부 불타는 침대장면에 나오는 '이별-불타는 침대', 그리고 전생으로 돌아가는 장면에 삽입된 '가야금 THEME'는 지금도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들을 수 있다. [youtube(8CB9Vxenx-0)] '''가야금 THEME''' [youtube(FIgkt-9QL6c)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Igkt-9QL6c|#'''Main title - 재회'''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